U-19 축구 중계 한국 잉글랜드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대한민국 대 잉글랜드 전 중계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지난 1차전에서 이란에 3-1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내일 2차전 경기인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와 2차전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잉글랜드전에서도 다량 득점으로 상대팀의 기를 좀 꺽어주었음 하네요.
19세 이하 대표팀의 에이스인 '바르샤 듀오' 이승우·백승호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U-19 수원컨티넨탈컵 2차전 잉글랜드와 경기에 출격해 골을 넣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8일 이란전에서 2골을 합작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먼저 두 선수의 출전 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이란전에서 승리를 이끌었지만, 많은 시간을 뛰진 못했는데요.
이승우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45분간 뛰었고,
백승호는 후반 27분에 교체로 들어가 단 18분만 소화했습니다.
지난 이란전에서 보여준 경기력만 잘 유지한다면 충분히 승리를 점쳐봅니다.
백승호는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U-19 대표팀 정정용 임시 감독은 "백승호가 소속팀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해 현재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잉글랜드전은 이란전과는 좀 다르기 때문에 풀 출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격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승우는 실전 경기에서 기존 선수들과 되도록
많은 시간 손발을 맞춰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출전시간을
늘려서 기존 선수들과 조직력 부분에서 조금만 보완된다면 잉글랜드 전에서도
충분히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차전 상대인 잉글랜드 전에서도 지난번 이란전과 비슷한 선발 명단으로
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지만 지난 번 이란전에서 보여준
조직력과 선수들 개인적인 테크닉 부분에서는 전혀 밀릴 것이 없다고 봅니다.
내일 대한민국 대 잉글랜드의 경기는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오후 5시에 경기 시작휘슬이
울리게 되는데요.
경기장을 직접 찾아서 관람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대한민국 대 잉글랜드의 경기는 KBS N 스포츠 채널에서 생TV 생중계 되오니
많은 시청바라고요.
인터넷 및 모바일 시청은 KBS 온에어를 이용하시면 시청이 가능합니다.
특히 모바일 시청은 my K 어플을 다운받아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6-ㅕ-19 수원 컨티넨탈 2차전 경기인 대한민국 대 잉글랜드의
축구 중계 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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