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에게 미안한 마음 전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기성용의
안내인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 한혜진은 "저희 남편은 25세에 결혼했다"며
8세 연하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혜진은 "어떨 때는 미안하다.
나 때문에 기성용이 너무 일찍 장가를 갔다.
연애도 더 해보고 그래야 되는데"라고
말해 기성용이 한창인 나이에 즐겨보지 못하고
자기 때문에 일찍 결혼을 한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건모, 박수홍 어머니는
"그래서 한혜진 씨 만났잖아"라며
변함없는 한혜진 앓이를 드러냈는데요.
아무래도 노총각 박수홍이 혼자 있는 걸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한혜진을 거들었습니다.
서장훈은 "25살 이전에 남들 평생 놀 걸
다 놀았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동엽과 한혜진의 웃음을 터뜨려
재미난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요.
요즘 세상에 남자 나이 25살이면
정말 한창인 나이인데요.
하지만 스포츠 선수들이 원래 일찍
결혼을 하고 자리를 잡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이상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연상연하 8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아이도 낳고 알콩달콩 잘 사는걸보면
참 부럽기도 하네요.
한국을 떠나 저렇게 젊은 나이에 외국에서
경험도 하고 사는 걸보니 더 부럽습니다.
이상으로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게
본인 때문에 일찍 결혼한 이유 때문에
미안해 하는 배우 한혜진 씨의 마음을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충격, 신경섬유종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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