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신청방법,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국가장학금 신청자격, 소득분위
국가에서 지급해주는 국가장학금이 관심이 높은 가운데, 장학금 수급대상이
누구인지, 자격은 어떻게 되는지, 신청방법은 무엇인지, 장학금 지원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국가장학금 신청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서둘러야 할 것 같네요.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은 내일(13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완료 해야 하는데요.
한국장학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받아 왔으며, 신청자들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하고,
가구원동의를 마쳐야만 신청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들은 1차 신청을 놓치면 1회에 한해서 2차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 구제신청서'를 따로 내야 하며,
입학예정자(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는 제한 없이 2차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가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계좌번호, 부모 주민번호 등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사전에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요.
국가장학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인 명의의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제출 대상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및 필요한 서류를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 업로드해야 해야만 합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편입생, 복학생 등이며, 2017학년도 입학예정자도 1차 접수 기간에
신청할 수 있고, 진학 대학을 정하지 못했어도 ‘대학 미정’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학생의 국외 소득ㆍ재산 신고제도 실시하고 있는데요.
2017학년도 이전에 입학한 재학생을 포함해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와
가구원 중 주민등록상 재외국민이 있는 학생은 국가장학금 신청 시 반드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입학자’에 체크하고 국외 소득ㆍ재산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를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나 불성실 신고가 드러날 경우 학자금 지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한편,‘C학점 경고제’ 적용 횟수는 2회(기존 1회)로 확대되며,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직전 학기에 최소 12학점을 이수하고 B학점(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하지마,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 소득분위(구간)가
1~2분위인 학생들에 한해서 C학점(100점 만점 시 70점 이상 80점 미만)을 받았더라도
예외적으로 두 차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지방인재 신입생도 내신·수능 2등급에서 3등급으로, 계속 지원 요건은
직전 학기 성적 기준 85점 이상에서 80점 이상으로 기준이 바뀐다는 점 참고하세요.
국가장학금은 경제적인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본인의 의지와 능력에 따라서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급되는 국가장학금은 학기 등록 전 신청하고 지원받는 장학금이에요.
2017학년도 국가장학금부터 수혜액을 미리 알 수 있는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학자금 지원 예측 서비스’에서 자신의 소득분위에 따라 수혜액의 많고 적음을
예측할 수 있는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신청자격 요건, 소득분위 등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는데, 혹시나 내용이 생소하거나 본인이 해당되는 안되는지 잘 모를
경우에는 고민하지 말고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000)로 전화해서 물어보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이에요.
신청 기한이 내일까지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하며, 조금 귀찮더라도 꼼꼼히 내용을
읽어보고 국가에서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수급혜택을 꼭 누리세요.
이상으로 국가장학금 신청방법, 신청기간, 신청자격, 소득분위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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